[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뉴스투나잇
■ 설 연휴 민족 대이동 시작…공항·기차역 북적
내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공항에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몰려 혼잡을 빚었습니다.
■ '우승무산' 축구대표팀 귀국…잠시뒤 입국장에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서 탈락한 축구대표팀이 조금 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잠시 뒤 입국장에서 클린스만 감독이 아시안컵 소회와 거취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윤대통령 대담' 공방…"진솔" vs "뻔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매정하지 못해 아쉽다"고 한 발언을 두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여당은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평가했고, 민주당은 "뻔뻔한 변명"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친명-친문 갈등 격화…이재명에 수습 촉구
대선 패배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책임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친문계는 통합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표에게 사태 수습을 촉구했습니다.
■ 아파트값 11주째 하락…GTX 지역은 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전국 아파트 가격이 11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GTX 노선 연장과 신설안에 포함된 인천 서구와 평택 등은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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