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에너지공사 설립 박차

고익수 2024. 2. 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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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현행 10%인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를 최대 50%로 확대하고, 출자 투자 절차도 간소화하는 행정안전부의 활성화 방안에 따라 그동안 주춤했던 에너지공사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 방안대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전남개발공사의 해상풍력사업 출자 가능액이 기존 200억에서 최대 천 763억으로 확대돼 2030년까지 약 9조 2천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에 본격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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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에너지공사 설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현행 10%인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를 최대 50%로 확대하고, 출자 투자 절차도 간소화하는 행정안전부의 활성화 방안에 따라 그동안 주춤했던 에너지공사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 방안대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전남개발공사의 해상풍력사업 출자 가능액이 기존 200억에서 최대 천 763억으로 확대돼 2030년까지 약 9조 2천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에 본격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공사#공공주도 해상풍력#지방공기업#출자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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