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학폭의혹 제기 기자·제보자 약식기소
김명상 2024. 2. 8.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매체 기자와 제보자가 허위사실로 남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8일 SBS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제보자를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관계가 틀리는 등 허위성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남주혁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판단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배우 남주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매체 기자와 제보자가 허위사실로 남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8일 SBS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제보자를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관계가 틀리는 등 허위성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남주혁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판단했다.
제보자는 2022년 한 언론사를 통해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학교 폭력을 당했고, 가해자 중 하나가 남주혁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소속사나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보도”라며 기자와 제보자를 고소했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3월 입대해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사경찰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작은 빙산 위 곤히 잠든 북극곰...최고의 야생 사진 선정
- 차량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가수 김정훈 송치
- "젓개야, 빨대야?"…카페 '납작빨대' 용도, 영문명 보면 '아하'[궁즉답]
- “귀가했는데 집에 웬 모르는 남자가 바지를 벗고”…범인은 누구?
- 설 하루 앞두고…대낮 공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 무슨 일?
-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확정(종합)
- "술에 취해서"…기르던 고양이 12층서 던져 죽인 30대
- PGA 투어, 상위 선수 36명에 주식 약 1조원어치 나눠준다
- '광고 펑크' 미노이, 실내 흡연으로 뭇매… 반려묘 간접 흡연 우려
-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 미국서 가족여행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