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 이지아 위해 터프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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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이 이지아를 위해 터프남으로 변신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연출 박진석) 4회에서는 노율성(오민석)과의 이혼을 원하는 한지인(이서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율성은 갑자기 사라진 뒤 전화도 받지 않는 한지인에 답답해했다.
이들은 김사라(이지아)를 한지인으로 착각해 납치했고, 깜짝 놀란 동기준(강기영)은 곧장 차를 몰고 뒤를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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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이 이지아를 위해 터프남으로 변신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연출 박진석) 4회에서는 노율성(오민석)과의 이혼을 원하는 한지인(이서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율성은 갑자기 사라진 뒤 전화도 받지 않는 한지인에 답답해했다. 이에 그는 부하 직원을 향해 "집사람은 왜 연락이 안 되냐"라며 짜증을 냈고 직원은 "이혼 협상은 전 사모님을 통하라고만 하신다. 안 만나시겠단다"라고 답해 노율성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노율성은 분노하며 "후보 등록까지 열흘도 안 남았다. 빨리 데려와라. 그냥 좀 데려와라. 납치를 하던 설득을 하던 제발 좀 데려와라"라고 소리쳤다.
얼마 뒤 한지인이 머물던 거처 앞에는 의문의 괴한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김사라(이지아)를 한지인으로 착각해 납치했고, 깜짝 놀란 동기준(강기영)은 곧장 차를 몰고 뒤를 쫓아갔다. 결국 동기준은 차를 다 망가트려가며 납치범들을 잡아내는 데 성공, 김사라를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끝내주는 해결사']
끝내주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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