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용인IC 인근 도로서 4중 추돌…2명 부상
박재연 기자 2024. 2. 8. 21:18
오늘(8일) 오후 5시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용인IC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60대 남성이 몰던 경차가 2차로를 달리던 중 1차로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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