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이란마저 탈락…경기 후엔 팬들과 충돌까지
오선민 기자 2024. 2. 8. 21:12
이란의 타레미 선수, 화가 단단히 난 거 같죠!
카타르 선수들이 말려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관중석을 향해 계속 소리를 지릅니다.
4강에서 탈락해 가뜩이나 기분이 좋지 않은 이란 선수들을 카타르 홈팬들이 자극한 건데요.
쓰레기와 물병까지 날아오면서 운동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 이어, '우승후보' 이란마저 결승진출 실패.
이로써 아시안컵 결승은 요르단과 카타르가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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