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트리플더블' 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완파

안경남 기자 2024. 2. 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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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했다.

우리은행은 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7-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위(19승5패)를 지켰다.

2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4위(8승16패)를 지켰지만, 5위 인천 신한은행(7승17패)의 추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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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KB국민은행과 3경기 차
[서울=뉴시스]여자농구 우리은행 박혜진.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했다.

우리은행은 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77-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위(19승5패)를 지켰다. 선두 청주 KB국민은행(22승2패)과는 3경기 차이다.

두 팀은 오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2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4위(8승16패)를 지켰지만, 5위 인천 신한은행(7승17패)의 추격을 당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15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로 날았다. 개인 통산 3번째다.

또 박지현이 17점 12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신지현이 11점으로 고군분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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