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때문에"…'도핑 징계' 발리예바의 궁색한 변명
오선민 기자 2024. 2. 8. 21:11
"할아버지가 준 딸기 디저트 때문이다"
금지약물 복용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박탈 당한 러시아 발리예바가 새롭게 내놓은 변명입니다.
할아버지가 도마에 심장약을 으깨서 먹곤 했는데, 같은 도마에서 손질한 딸기를 자신이 먹었다는 주장입니다.
하필 할아버지가 먹던 약이, 운동능력을 끌어올리는 금지약물이었다는 건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는 이런 발리예바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딸기가 이유였나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대담 시청자들이 KBS에 분노한 장면 셋
- "클린스만 위약금 엄청나" "8강 탈락이면 위약금 없었다"
- "집권하면 감옥 보내겠습니다" 생방 중 분노한 이준석, 왜? [소셜픽]
- 표류하는 빙산 위 낮잠 자는 북극곰…2023 최고의 야생사진 선정
- [사반 제보] “매출 박살낸 '별점 테러범'…알고보니 알바생 남친”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