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명의 도용 전 요양원장 고발

제주방송 안수경 2024. 2. 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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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명의를 도용한 전 요양시설 원장이 고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요양보호사의 명의를 도용해 실습을 지도한 전 요양시설 원장 A씨에 대해 사문서 위조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귀포시의 한 요양원 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소속 요양보호사의 동의 없이 자격증과 재직증명서 등을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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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명의를 도용한 전 요양시설 원장이 고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요양보호사의 명의를 도용해 실습을 지도한 전 요양시설 원장 A씨에 대해 사문서 위조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귀포시의 한 요양원 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소속 요양보호사의 동의 없이 자격증과 재직증명서 등을 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요양보호사 현장실습 과정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실습기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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