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표선에 방사능 측정 기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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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서귀포시 대정읍과 표선면에 방사능 측정기기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위해 시료를 수거해 제주시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히 수산물 위판을 할 수 있도록 한림수협과 모슬포수협은 대정권역 분석실에서, 서귀포수협과 성산포 수협은 표선권역 분석실에서 각각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방사능 측정기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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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서귀포시 대정읍과 표선면에 방사능 측정기기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위해 시료를 수거해 제주시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히 수산물 위판을 할 수 있도록 한림수협과 모슬포수협은 대정권역 분석실에서, 서귀포수협과 성산포 수협은 표선권역 분석실에서 각각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방사능 측정기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선 그동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마치려면 이동시간과 검사 시간을 합쳐 3시간 넘게 소요돼 수산물 위판에 차질이 빚어져 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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