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홀로서기…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박상후 기자 2024. 2. 8. 20:38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리사는 8일 인스타그램에 'LLOUD를 소개한다. 음악과 연예 활동에 대한 나의 비전을 보여줄 플랫폼이다. 새로운 경계로 헤쳐 나가는 흥미로운 여정에 나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정장을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리사의 개인 레이블 LLOUD 플랫폼에는 '장르를 초월하고 세대를 연결하는 경험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는 끝없는 혁신과 진정성에 매달릴 것이다. 단지 음악의 경계를 넓힐 뿐만 아니라 음악 순위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고 문구가 적혀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앞서 제니는 모친과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 론칭 소식을 전했으며 지수 경우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했다. 다만 개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리사는 8일 인스타그램에 'LLOUD를 소개한다. 음악과 연예 활동에 대한 나의 비전을 보여줄 플랫폼이다. 새로운 경계로 헤쳐 나가는 흥미로운 여정에 나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정장을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리사의 개인 레이블 LLOUD 플랫폼에는 '장르를 초월하고 세대를 연결하는 경험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는 끝없는 혁신과 진정성에 매달릴 것이다. 단지 음악의 경계를 넓힐 뿐만 아니라 음악 순위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고 문구가 적혀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앞서 제니는 모친과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 론칭 소식을 전했으며 지수 경우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회사 비오맘에서 활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했다. 다만 개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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