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4. 2. 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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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시작…“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기승”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주요 고속도로가 귀성차량으로 혼잡했습니다. 서울역과 인천공항도 종일 북적였습니다. 연휴 기간 추위는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곳에 따라 눈과 비가 예보됐습니다.

尹 “핵 개발 역량 충분…고가 가방 논란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KBS 특별 대담에서 핵 개발 역량이 충분하다면서도, 국익을 위해 핵확산금지조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논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국민께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남북 경협 중단 일방적 선언…“인정 안 해”

북한이 남북 경제 협력 법안 등을 폐기했습니다. 남북 경협 중단 선언인데, 정부는 북의 일방적 폐지 선언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입시 비리·감찰 무마 혐의’ 조국 2심 징역 2년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 장관이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 구속은 면했는데, 조 전 장관은 상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전 투표 용지’ 공정성 논란 여전

부정선거 의혹 차단을 위해 수작업 검수 절차가 추가됐지만, 사전 투표 용지 공정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문제 원인과 해결 방안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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