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수협, 설 명절 앞두고 조합원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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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황 부진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조합원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해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지원금은 조합원 인당 100만 원씩으로, 총 지원 규모는 약 10억 원에 달한다.
임학진 조합장은 "이번 지원금이 조합원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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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황 부진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조합원 생활안정지원금'을 편성해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지원금은 조합원 인당 100만 원씩으로, 총 지원 규모는 약 10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명절 조합원 선물'로 지역사랑 상품권 20만 원씩을 추가로 지급했다.
임학진 조합장은 "이번 지원금이 조합원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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