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지난해 매출액 3135억원…전년比 70.7%↑

라창현 2024. 2. 8.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7% 증가한 3135억원이라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6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04억원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서울보증보험 소송 관련 충당부채 341억원과 담보대출 리파이낸싱 관련 금융비용이 당기순손실에 포함됐다"면서 "지난해 코로나19 회복과 외국인관광객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로 영업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매출 늘며 영업손실 개선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7% 증가한 3135억원이라고 8일 잠정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 CI. [사진=롯데관광개발]

영업손실은 6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04억원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서울보증보험 소송 관련 충당부채 341억원과 담보대출 리파이낸싱 관련 금융비용이 당기순손실에 포함됐다"면서 "지난해 코로나19 회복과 외국인관광객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로 영업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