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 귀성 행렬...고속도로 곳곳 차량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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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며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안성 나들목에서 남청주 나들목 등 82km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는 서평택 분기점부터 당진 나들목 등 49km 구간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서용인 분기점부터 양지 나들목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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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며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안성 나들목에서 남청주 나들목 등 82km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는 서평택 분기점부터 당진 나들목 등 49km 구간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서용인 분기점부터 양지 나들목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50분, 대구까지 4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50분, 대전까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촬영기자 박경태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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