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설 연휴 기간 응급실 24시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료원이 설 연휴 기간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를 운영한다.
8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대구의료원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 및 각종 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및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의료원이 설 연휴 기간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를 운영한다.
8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대구의료원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 및 각종 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실 의료 인력 및 필요 장비와 기구를 점검, 확충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한다.
또 명절 기간 내원객들이 의료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근무자 편성과 당직 근무 계획을 수립해 명절 기간 의료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준비했다.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인력·장비 등 모든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대구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의 성적으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명절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테크노파크,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대구행복진흥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나서
- 청도군 "경력 속이고 미술품 판매한 조각가 A씨 법적 대응
- 동해해경, 독도 인근 해상서 설명절 차례…해양영토 주권수호 다짐
- 대구·경북경찰 총선 대비 ‘24시간 단속체제’ 돌입
- 영화 '도그데이즈' 촬영지 의성 펫월드서 반려견과함께 멋진 추억 만드세요
- 미세먼지 막고 산불예방 …상주시·예천군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 예천군, 빅데이터 활용한 핀셋마케팅 본격 추진…과학적인 관광수요 분석
- 올해 설 명절 연휴 대구경북 고속도로 통행 혼잡 예상……귀성 9일·귀경 10일 집중
- 이철우 경북지사, 구미시 저출생 극복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