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김지훈 2024. 2. 8. 20:03
[KBS 대구]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30분쯤 두류동의 아파트 공사현장 15층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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