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신임 금통위원에 황건일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건일(63)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8일 보도자료에서 금융위원장이 이날 황 전 이사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황 전 이사를 금통위원으로 공식 임명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건일(63) 전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한국은행은 8일 보도자료에서 금융위원장이 이날 황 전 이사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황 전 이사는 "막중한 자리에 추천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황 전 이사를 금통위원으로 공식 임명할 전망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하루 앞두고…대낮 서울 도심 공원서 남성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無사과' 대담, 명절민심에는…[정다운의 뉴스톡]
- "해임하라" 클린스만 위약금은 얼마?[어텐션 뉴스]
- 얼굴에 비닐 씌워진 채 숨진 여성 발견돼…"타살 혐의점 무게"
- "가슴 저민다", "숨 막혀"…올해의 야생사진 '얼음 침대'
- "의사 파업, 모든 수단으로 대응…폰 꺼놔도 업무개시명령 효력"
- "국가 소멸 위기감"…日언론, 한국 인구 위기 심각성 조명
- 광주 법조비리 사건 2년여 만에 1심 선고…변호사들 징역 1년·8개월 실형(종합)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은 또 피해[영상]
- 日오염수 누출 10시간만에 통보 받은 정부 "신속통보 요청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