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7시간40분" 오늘밤 수도권 차량 50만대 지방 간다

이소은 기자 2024. 2. 8.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흘간의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전국적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길 행렬이 본격 시작됐다.

8일 뉴스1·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요금소 출발) 서울에서 대구는 6시간 40분, 부산까지는 7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남선은 광주까지는 5시간 50분, 목포까지는 7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권의 경우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1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는 1시간50분으로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김도우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인근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헬기 취재협조: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장도현 경위) 2024.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나흘간의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전국적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길 행렬이 본격 시작됐다. 고속도로는 8일 오후부터 정체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8일 뉴스1·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요금소 출발) 서울에서 대구는 6시간 40분, 부산까지는 7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남선은 광주까지는 5시간 50분, 목포까지는 7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권의 경우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10분, 남양주에서 양양까지는 1시간50분으로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다.

이날 자정까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5만대로 예상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