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찬란한 유스틴 신호탄..'H! TEEN'→'Happy B Day'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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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청춘의 찬란함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미니 2집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의 타이틀곡 'H! TEEN'(하이틴)과 수록곡 'Happy B Day'(해피 비 데이)를 무대로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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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청춘의 찬란함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미니 2집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의 타이틀곡 'H! TEEN'(하이틴)과 수록곡 'Happy B Day'(해피 비 데이)를 무대로 최초 공개했다.
오는 14일 전격 컴백하는 더윈드는 이날 무대를 통해 'H! TEEN'과 'Happy B Day'의 완곡을 선공개했다. 멤버들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산뜻한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타이틀곡 'H! TEEN'은 더윈드의 아이덴티티인 유스틴(Youth+Teen)을 음악 장르로도 담아낸 곡이다. 비발디의 '사계' 중 '봄'(The Four Seasons ‘Spring’)을 일부 차용해 듣기 편안한 멜로디와 이를 더욱 인상적으로 소화하는 멤버들의 군무 및 표정 연기가 첫 무대부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 마지막 트랙으로 실릴 'Happy B Day' 무대에서도 더윈드의 비주얼과 실력이 빛났다.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가 훈훈함을 자아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청춘의 찬란함을 시각화한 듯 소년미 넘치는 더윈드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H! TEEN'에는 K-POP 대표 퍼포먼스 디렉터 최영준 안무가가, 'Happy B Day'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우승 크루인 베베(BEBE)의 러셔(Lusher)와 태터(Tatter)가 각각 참여해 더윈드만의 소년미를 극대화했다.
한편, 청춘의 찬란함과 10대의 순수함을 결집한 더윈드의 미니 2집 'Our : YouthTeen'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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