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2. 8. 19:47
[KBS 제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낚싯줄에 몸이 관통된 채 구조됐던 새끼 거북은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는데요.
해마다 제주에서만 30여 마리의 바다거북이 죽거나 다친 채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새끼 남방큰돌고래 한 마리는 아직도 낚싯줄을 감은 채 제주 바다에서 살고 있고요.
새해는 사람과 해양생물 모두 무탈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설 연휴 보내고, 다음 주 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라살림 적자인데 큰 돈이 남았다…안 쓴 건가 못 쓴 건가
- “보험 가입 고민이세요? 4월 전에 꼭 결정하세요”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2심도 징역 2년…조국 “새로운 길 가겠다”
- 나도 모르게 하이패스 468만 원 결제…“범죄지만 수사 불가”
- ‘1형 당뇨’ 딸과 아빠가 170km 걷는 이유는?
- 클린스만 감독 경질 여론 악화…축구협회장 책임론까지 확대
- ‘반복되는 중고차 대출 사기’…막을 방법 없나?
- 하루에 만 원씩 1년·20년째 온정 나눔…익명의 기부 천사들
- 35년간 속였다! 토요타 최악의 조작 스캔들…일본열도 발칵 [뉴스in뉴스]
- 낚싯줄 삼켜 항문으로…새끼 바다거북 결국 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