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부산 7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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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일찌감치 고향으로 내려가는 차량이 늘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흐름이 매우 혼잡하겠습니다.
귀성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에 시작된 정체가 오후 6~7시 절정을 찍은 후 내일(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7시간40분 ▲서울~대구 6시간40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울~대전 4시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울산 7시간10분 ▲서울~목포 7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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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일찌감치 고향으로 내려가는 차량이 늘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흐름이 매우 혼잡하겠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42만대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전망입니다.
귀성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에 시작된 정체가 오후 6~7시 절정을 찍은 후 내일(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전 7~8시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관측됩니다.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7시간40분 ▲서울~대구 6시간40분 ▲서울~광주 5시간50분 ▲서울~대전 4시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울산 7시간10분 ▲서울~목포 7시간입니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30분 ▲대구~서울 4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10분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5시간 ▲목포~서울 3시간4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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