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설맞이 지역 경로단체 및 최인접마을 방문

이영균 2024. 2. 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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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5~7일까지 3일간 동경주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나산리,봉길리)을 잇따라 방문해 신년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금껏 안전하게 원자력 사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게 묵묵히 믿고 지지해준 어르신들의 배려 덕분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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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 년과 함께해온 지역주민과 상생 지속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5~7일까지 3일간 동경주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나산리,봉길리)을 잇따라 방문해 신년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한성(오른쪽) 월성본부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금껏 안전하게 원자력 사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게 묵묵히 믿고 지지해준 어르신들의 배려 덕분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민들은 “항상 노인일자리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넉넉하게 지원해준 월성본부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도 월성본부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 사업장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성(맨 오른쪽) 월성본부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노인회를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노인과 최인접마을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살펴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관계를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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