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 박성숙 신임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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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박성숙 신임 대표가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4대 광명시청소년재단을 이끌었던 박 대표는 전략체계를 바탕으로 재단을 하나로 통합하는 리더십 경영을 했다.
박 대표는 광명시청소년 재단의 비전인 '꿈꾸는 청소년, 함께하는 재단'에 맞추어 '혁신, 성장, 상생의 광명시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도시 광명시의 청소년 정책 플랫폼'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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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4대 광명시청소년재단을 이끌었던 박 대표는 전략체계를 바탕으로 재단을 하나로 통합하는 리더십 경영을 했다. 그 결과 여러 시설들이 공공재단으로 행정체계를 세우게 됐다. 재단설립 5주년 기념식(비전선포식), 비전체계에 따른 재단의 핵심목표 세우기 등 경영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성과를 남겼다.
박 대표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청소년교육전략21 소장 등 다양한 활동 경험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재단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대표로 취임했다.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의 미래도시, 광명시'를 목표로 광명시청소년재단은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청소년 인구의 변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교·공공시설의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5대 박성숙 대표는 광명 중심 정책거버넌스를 정립할 예정이다. '광명상담소'개관,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재개관 등 각종 중요한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광명시 시정목표와 추진전략도 면밀히 살펴 청소년재단의 경영 방침에 제도화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광명시청소년 재단의 비전인 '꿈꾸는 청소년, 함께하는 재단'에 맞추어 '혁신, 성장, 상생의 광명시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도시 광명시의 청소년 정책 플랫폼'을 제시하였다.
주요과제로는 △미래신도시, 스마트신도시 등 도시발전과 청소년 참여 △도시형 청소년 환경생태 아웃도어프로젝트 개발과 광명만의 청소년사업 브랜드화 △미래교육에서 요구되는 진로·진학연계 사업시스템 구축 △광명형 청소년 성장지원 지역자원 협력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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