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설맞이 지역 경로단체 및 최인접마을 방문

이진우 2024. 2. 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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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7일 3일에 걸쳐 동경주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나산리,봉길리)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금껏 안전하게 원자력 사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게 묵묵히 믿고 지지해준 어르신들의 배려 덕분이다"며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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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여 년과 함께해온 지역주민과 상생 지속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7일 3일에 걸쳐 동경주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단체(노인회, 유도회) 및 본부 최인접마을(나아리,나산리,봉길리)을 방문해 신년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금껏 안전하게 원자력 사업을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원전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게 묵묵히 믿고 지지해준 어르신들의 배려 덕분이다"며 인사를 건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항상 노인일자리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넉넉하게 지원해준 월성본부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도 월성본부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 사업장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월성원자력본부가 설맞이 지역 경로단체 및 최인접마을을 방문하해 신년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월성원자력본부]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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