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소상공인 구제”…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출연 인터뷰

[앵커]

보신 것처럼 오늘 민생토론회에선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이 많이 나왔습니다.

중기부 신년 업무보고를 겸한 자리였는데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성인으로 알고 술·담배를 팔았다가 알고보니, 미성년자로 드러나서 업주들이 영업 정지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개선 대책이 나왔죠?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앵커]

그 외에도 소상공인을 힘들게 하는 규제들 대폭 정비하겠다고 했는데, 또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최근 대형마트 휴일 휴무를 평일로 바꾸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동네 장사하는 분들 걱정이 많은데,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앵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해서도 묻겠습니다.

주무 부처는 고용노동부지만, 사실 다 중소·영세업체들이잖습니까?

중기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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