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특수대응단에 달려간 통근버스...심정지 환자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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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로 퇴근하다가 심정지 상태가 된 50대가 버스 기사와 119특수대응단의 발 빠른 조처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50대 심정지 환자를 태운 회사 통근버스가 전북 완주군 용암리 119특수대응단 건물 앞에 도착했습니다.
훈련 중이던 특수대응단원들은 버스 안에 심정지 환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구급대까지 현장 출동해 조처한 결과 이 환자는 버스 도착 10여 분 만에 현장에서 가까스로 소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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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로 퇴근하다가 심정지 상태가 된 50대가 버스 기사와 119특수대응단의 발 빠른 조처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50대 심정지 환자를 태운 회사 통근버스가 전북 완주군 용암리 119특수대응단 건물 앞에 도착했습니다.
훈련 중이던 특수대응단원들은 버스 안에 심정지 환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구급대까지 현장 출동해 조처한 결과 이 환자는 버스 도착 10여 분 만에 현장에서 가까스로 소생했습니다.
소방은 환자가 버스로 퇴근하다가 의식을 잃었다며 지금은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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