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기전대·예원예술대, ‘비자 발급 제한 대학’ 지정
이종완 2024. 2. 8. 19:26
[KBS 전주]전주대와 전주기전대, 예원예술대가 교육부의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비자 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제한을 받게 됐습니다.
기간은 올 2학기부터 1년간입니다.
해당 대학들은 유학생 불법 체류율과 중도탈락률 등 지난해 교육부 유학생 관리실태 평가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국의 대학 가운데 학위과정 20개교와 어학연수과정 20개교를 비자발급제한 대학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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