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효심이네 각자도생’ 히든 카드로 투입

하경헌 기자 2024. 2. 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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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하는 배우 김서연. 사진 매니지먼트 순



배우 김서연이 KBS2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캐스팅됐다.

김서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순 측은 8일 “배우 김서연이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캐스팅돼 촬영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착하고 생활력 강한 소녀 가장 효심과 주변 인물들이 각자의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현재 극은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다. 김서연은 유이, 하준, 고주원, 임지은, 김비주, 남보라, 전원주 등과 호흡을 맞춰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을 예고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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