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가수 김정훈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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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김정훈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씨를 음주측정 거부 등 혐의로 그제(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11년 7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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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김정훈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씨를 음주측정 거부 등 혐의로 그제(6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11년 7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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