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왕, 가자 종식 논의 위해 방미 예정…바이든과 회담

정윤영 기자 2024. 2. 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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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가자지구 종전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압둘라 국왕은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섰다.

국왕은 미국에 방문하기 전 프랑스와 독일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미국으로 향하는데,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압둘라 국왕이 방미 기간 바이든 대통령 외에도 미국 의회 지도부 그리고 행정부 관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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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전 프랑스·독일 방문…바이든과 회담 날짜는 미공개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 공항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가자지구 종전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에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압둘라 국왕은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논의하기 위해 해외 순방에 나섰다. 국왕은 미국에 방문하기 전 프랑스와 독일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미국으로 향하는데,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담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압둘라 국왕이 방미 기간 바이든 대통령 외에도 미국 의회 지도부 그리고 행정부 관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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