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CUP-CARE 맞춤형 현장실습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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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지난달 31일 호텔농심 사파이어홀에서 CUP-CARE 맞춤형 현장실습개발을 위한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UP-CARE 중독재활상담 마이크로과정에 참여하는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 인성교양학부, 창의융합학부 교원 및 재학생, 중독 관련 현장 기관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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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지난달 31일 호텔농심 사파이어홀에서 CUP-CARE 맞춤형 현장실습개발을 위한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CUP-CARE 중독재활상담 마이크로과정에 참여하는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언어청각치료학과, 인성교양학부, 창의융합학부 교원 및 재학생, 중독 관련 현장 기관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을 맡고 있는 염철호 신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독 관련 현장 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영남권중독재활센터 임은재 센터장,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김정은 센터장,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송명희 부센터장, 알코올질환 전문병원인 김해한사랑병원 이호 팀장의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치료, 재활, 예방 사업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중독재활상담 마이크로과정 책임교수인 홍성민 신부는 “중독문제는 치료 접근 방법에서 간호, 사회복지, 상담 심리, 그리고 종교나 영적인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학문과 전문적 도움이 필요하다”며 “학제적 접근을 통해 통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전인적 치유와 근본적인 해결과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CUP-CARE 융복합전공 중 하나인 중독재활상담 마이크로전공은 다학제 관점에서 중독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복귀를 돕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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