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 인사도 노래로···윤석열 대통령 “한분 한분의 삶 따뜻하게 살피겠다”

강신우 PD 2024. 2.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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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노래로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윤석열' 등을 통해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손'과 함께 합창하다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대목을 혼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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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합창으로 설 인사 /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노래로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윤석열' 등을 통해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손'과 함께 합창하다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대목을 혼자 불렀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다"며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영상은 지난 4일 대통령실 1층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강신우 PD seen@sedaily.com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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