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제니, 지수 이어 3번째

김태훈 인턴기자 2024. 2.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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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레이블을 설립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블 'LLOUD'(라우드)를 설립한 사실을 알렸다.

리사의 개인 레이블 설립은 제니, 지수에 이어 블랙핑크 멤버 중 세 번째로 발표됐다.

개인 회사 설립 소식으로 솔로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리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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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레이블을 설립했다.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블 'LLOUD'(라우드)를 설립한 사실을 알렸다.

리사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LLOUD를 소개한다. 새로운 바운더리를 함께 헤쳐 나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동참해달라"고 전하며 개인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흑백사진 속 리사는 정장 차림으로 댄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23년 12월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

리사의 개인 레이블 설립은 제니, 지수에 이어 블랙핑크 멤버 중 세 번째로 발표됐다. 제니는 개인 소속사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는 자신의 친오빠를 대표로 한 회사 '블리수'를 차렸다. 로제의 솔로 활동 향방에 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개인 회사 설립 소식으로 솔로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리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LLOUD' 공식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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