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자대 배치 완료..방탄소년단 군백기 없는 질주→'2025년' 기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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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를 이어간다.
뷔는 8일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자대로 이동했다.
뷔는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뷔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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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NE=장우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를 이어간다.
뷔는 8일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자대로 이동했다. 뷔는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뷔가 이동 중인 모습도 포착됐다.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뷔는 추운 날씨 탓인지 마스크로 얼굴의 대부분을 가렸다. 하지만 뷔 특유의 진한 눈빛은 감출 수 없었다. 군복을 입었음에도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듯한 착각을 안겼다.
앞서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체력 검사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11일 같은 팀 멤버 RM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뷔는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마쳤다.
뷔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가장 먼저 맏형 진이 입대한 가운데 제이홉, 슈가,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차례대로 군 복무를 위해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났다.
진과 제이홉은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RM은 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제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남은 군 복무를 이어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군백기’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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