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경제] "90% 일치" 계란 구현 성공, 값싼 계란 시장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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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 스타트업이 '대체 계란'을 개발했는데, 계란의 식감을 90%까지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발한 '대체 계란'은 일반 계란보다 가격이 30~40% 저렴할뿐더러, 비교적 가격을 안정감 있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체식품'은 초기 시장에선 친환경 동물복지, 채식 등 비싸도 구매하는 소신형 소비자를 주로 겨냥했다면 향후 기술 개발을 통해 가격을 더 떨어뜨리게 되면 대량 식자재로 수요가 확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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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 스타트업이 ‘대체 계란’을 개발했는데, 계란의 식감을 90%까지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계란은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많은 음식에 쓰이지만 최근 가격이 오르고, 조류 인플루엔자 사건이 터질 때도 가격 움직임이 컸는데요. 이번에 개발한 ‘대체 계란’은 일반 계란보다 가격이 30~40% 저렴할뿐더러, 비교적 가격을 안정감 있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주원료가 콩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체식품’은 초기 시장에선 친환경 동물복지, 채식 등 비싸도 구매하는 소신형 소비자를 주로 겨냥했다면 향후 기술 개발을 통해 가격을 더 떨어뜨리게 되면 대량 식자재로 수요가 확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김밥경제’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 총괄 : 정호선 / 기획 : 손승욱 / 취재 : 김수영 / 구성 : 이미숙 / 편집 : 윤현주 / 콘텐츠디자인 : 강이경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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