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배우 데뷔 코앞 "팬들 덕분에 드라마 '타로' 촬영 무사히 종료"

조은애 기자 2024. 2.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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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덱스는 8일 자신의 SNS에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팬 분들 덕분에 드라마 '타로' 촬영이 현 시간부로 무사히 종료됐다"고 전했다.

앞서 덱스는 드라마 '아이쇼핑'에 이어 LG U+ 모바일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에 캐스팅 됐다.

'아이쇼핑'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 덱스는 주인공의 친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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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덱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덱스는 8일 자신의 SNS에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팬 분들 덕분에 드라마 '타로' 촬영이 현 시간부로 무사히 종료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준비한 것도 아닌데 현장에서 많은 스태프 분들이 감사를 표해주셨다"면서 "그분들의 마음까지 더해서 다시 한번 제가 팬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 덕분에 따뜻하게 촬영에 임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서 덱스는 드라마 '아이쇼핑'에 이어 LG U+ 모바일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에 캐스팅 됐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공포물이다. 

덱스는 7개의 에피소드 가운데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한다. 

'아이쇼핑'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 덱스는 주인공의 친구 역을 맡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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