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대한 신병들 플리스 재킷 입고 겨울난다

최지원 2024. 2. 8. 18: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올해 입대한 신병들에게 방한용품으로 플리스형 재킷을 보급합니다.

간부들에게는 2021년부터 보급된 플리스형 재킷은 보온성에 중점을 뒀으며,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납니다.

태극기와 계급장, 명찰을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가 부착돼 있으며, 이른바 '깔깔이'로 불리던 방상내피 위에도 입을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동계 생활여건과 피복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장병 #플리스 #방한용품 #군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