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다양한 사업체 연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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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다양한 사업체 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8일 의왕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제 의왕시장)에 따르면 의왕시는 이날 시청 제1별관 강당에서 장애인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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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의왕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제 의왕시장)에 따르면 의왕시는 이날 시청 제1별관 강당에서 장애인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고용 매칭을 통해 스포츠를 직업으로 연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장애인 선수에게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2017년 11월 설립 이후 장애인의 자긍심 제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탁구, 파크골프, 육상 등 9명의 의왕시 장애인 선수들의 직업 연계를 성사하는 성과를 얻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사업은 장애인 선수, 기업체가 함께 상생하고 공존하는 가치가 있는 일"이라며 "장애인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운동선수의 고용을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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