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매정하게 끊어내지 못했다"…엇갈린 정치권 등

2024. 2.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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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작이지만, 매정하게 끊어 내지 못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첫 입장 표명에 정치권은 하루 내내 시끄러웠습니다.

여야의 엇갈린 평가 짚어보고, 그 속내도 취재했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 2심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설레는 귀성길 편안하셔야 할 텐데, 저희 취재진이 귀성객 많은 곳을 찾아가 얼마나 붐비는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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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정하게 끊어내지 못했다"…엇갈린 정치권

"정치 공작이지만, 매정하게 끊어 내지 못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첫 입장 표명에 정치권은 하루 내내 시끄러웠습니다. 여야의 엇갈린 평가 짚어보고, 그 속내도 취재했습니다.

2. 조국 전 장관, 2심도 '징역 2년' 실형

형량은 1심과 같았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해 2심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3. 내일부터 설 연휴…귀성길 상황은?

내일(9일)부터 설 연휴 시작입니다. 설레는 귀성길 편안하셔야 할 텐데, 저희 취재진이 귀성객 많은 곳을 찾아가 얼마나 붐비는지 살펴봤습니다.

4. 생후 20일 영아 시신 유기한 두 남녀 체포

세상에 태어나 이름도 없이 버려진 영아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무정한 두 남녀, 생후 20일 된 남자아이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제부도 풀숲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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