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알뜰장터, 진도서 O4O 비즈니스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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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알뜰장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진도군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통해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했다고 8일 밝혔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유통거점인 동네상점 8개소를 중심으로 디지털 물류서비스망을 구축했다.
하지만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기간이 채 1년이 안된 만큼 이달 사업 종료 후 본 사업을 통해 생산자 참여를 늘리고 디지털 유통, 물류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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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스마트알뜰장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진도군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통해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했다고 8일 밝혔다.
O4O 비즈니스모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 오프라인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방식이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유통거점인 동네상점 8개소를 중심으로 디지털 물류서비스망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시장왕장보고, 네이버스토어, 한진이지오더, 우체국쇼핑, 티몬에 진도 전용기획관을 구축하고 진도군 소상공인이 생산한 우수농수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
스마트 알뜰 장터에 따르면 진도 시골김치, 진도 보배쌀, 진도 전복, 진도 골드키위 등 온라인 판매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동네상점을 통해 생산자 상품이 추가적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진열, 판매되면서 사업이 활성화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기간이 채 1년이 안된 만큼 이달 사업 종료 후 본 사업을 통해 생산자 참여를 늘리고 디지털 유통, 물류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과제가 남았다고 진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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