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노사,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설 연휴를 앞둔 8일 충남 서천군 장항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설 연휴를 앞둔 8일 충남 서천군 장항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립생태원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았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립생태원 임직원 100여 명은 명절 선물로 지급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 식품 등을 구입했다.
또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 100여 명은 지역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며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도 가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의료계에 의대 증원 동참 호소…총파업시 면허취소 등 검토
- '접는 아이폰' 나오나…"애플, 폴더블폰 시제품 개발 중"
- "젓개야, 빨대야?"…카페 '납작빨대' 용도, 영문명 보면 '아하'[궁즉답]
- "죄질 불량" 징역 2년 조국 "5년간 무간지옥…상고한다"(종합)
- 애플, 경찰 CCTV 공개 요청 거부…"'도난 카드'로 1250만원 결제됐다"
- 장인화 前 포스코 사장,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확정(종합)
- "술에 취해서"…기르던 고양이 12층서 던져 죽인 30대
- PGA 투어, 상위 선수 36명에 주식 약 1조원어치 나눠준다
- '광고 펑크' 미노이, 실내 흡연으로 뭇매… 반려묘 간접 흡연 우려
-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 미국서 가족여행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