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물양장 예인선 불…60대 선원 경상

송보현 기자 2024. 2. 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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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32분께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접안시설에 정박한 예인선(91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선실 등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9분만에 꺼졌다.

당시 60대 선원 A씨가 자체 진화 중 왼쪽 손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소방은 전열기구(난로)가 가연물질이 닿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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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여만원 피해
8일 오전 10시 50분 영도구 대평동 접안시설에 정박하던 예인선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8일 오전 10시 32분께 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접안시설에 정박한 예인선(91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선실 등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1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9분만에 꺼졌다. 당시 60대 선원 A씨가 자체 진화 중 왼쪽 손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소방은 전열기구(난로)가 가연물질이 닿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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