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를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와 함께 침체한 시장 경기 살리기에 나섰다.
8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생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힘을 보태기 위해 전 직원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를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와 함께 침체한 시장 경기 살리기에 나섰다.
8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생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힘을 보태기 위해 전 직원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조광희 원장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관내 관양·남부·박달·호계·중앙·석수 등 전통시장 6곳을 차례로 방문하는 가운데 부서별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하기 및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가운데 지역화폐 ‘안양 사랑 페이’ 구매 활성화에도 집중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안양시도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의 노상·노외 등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가운데 평소 6%였던 지역화폐의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10%까지 확대·판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안양시 산하의 안양산업진흥원은 창조적인 사고, 기업가 정신 함양을 경영방침으로, 창업 및 비즈니스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혁신기업 발굴 육성 등에 주력하는 등 전통시장보다는 일반기업 육성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