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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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식 경상남도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아동양육시설 등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 권한대행은 이날 밀양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직접 명절 장을 보고 최근 부쩍 오른 물가를 체감하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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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허동식 경상남도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아동양육시설 등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허 권한대행은 이날 밀양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직접 명절 장을 보고 최근 부쩍 오른 물가를 체감하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 100여명과 함께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상인회 관계자들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신망원(원장 윤광현)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말을 전했다.
허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인, 근로자, 농민 등 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밀양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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