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난해 영웅시대와 친해진 느낌…스타디움 콘서트서 만나요"

조은애 기자 2024. 2. 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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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8일 임영웅 공식 SNS에 설 연휴 맞이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한 뒤 "떡국을 너무 좋아한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요리해보겠다"며 떡국 만들기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곧 있을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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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8일 임영웅 공식 SNS에 설 연휴 맞이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팬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한 뒤 "떡국을 너무 좋아한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지 요리해보겠다"며 떡국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2023년도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영웅시대랑 친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무대에서 더 마음이 편하고, 장난치기도 편하고 얼굴을 외운 분들도 계신다"고 영웅시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떡국을 완성한 임영웅은 "여태까지 먹어본 떡국 중에 제일 맛있다"고 자랑했다. 

요리에 이어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 임영웅은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는 5월25일과 26일에 진행된다. 스타디움 콘서트라 훨씬 더 성대하게 축제 규모로 가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콘서트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곧 있을 상암 월드컵경기장 콘서트에서 만나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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