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수원·용인시지부, 수원보호관찰소에서 설명절 나눔 행사

NH농협 경기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사진 왼쪽서 세번째)와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사진 오른쪽서 두번째)는 8일 법무부 수원보호관철소에서 설 명절 정(情) 나눔 행사를 열고 수원지역 대표 쌀인 ‘정다미’ 4㎏ 들이 80포대를 전달했다.

수원시지부와 용인시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하고 2010년부터 사회봉사명령자들을 대상으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전종근 지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취약 농가와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머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온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