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8일 뉴스워치

손성훈 2024. 2. 8. 18: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설 연휴 귀성행렬 시작…고속도로 본격 정체

내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수도권 고속도로는 귀성차량으로 정체구간이 크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공항에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몰려 혼잡을 빚었습니다.

■ '윤대통령 대담' 공방…"진솔" vs "뻔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매정하지 못해 아쉽다"고 한 발언을 두고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여당은 진솔한 자기 생각을 말했다고 평가했고, 민주당은 "뻔뻔한 변명"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포스코그룹 회장 최종후보에 장인화 전 사장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가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낙점했습니다. 다음달 주총에서 신임 회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장 전 사장은 제10대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하게 됩니다.

■ 조국, 2심도 징역 2년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지만, 법원은 조 전 장관이 "잘못을 반성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불법촬영·2차가해 혐의 황의조 검찰 송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축구선수 황의조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황씨에게는 불법 촬영 혐의와 함께,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귀성행렬 #고속도로 #명품백 #포스코그룹 #장인화 #황의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