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 충북 제천 유치 성공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2. 8.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8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체조연맹(AGU) 집행위원회에서 제천을 내년 대회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

'2025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는 18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12회 시니어아시아선수권대회로 나눠 21개국, 1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6월경 보름 동안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제공

'2025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8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체조연맹(AGU) 집행위원회에서 제천을 내년 대회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오는 9월 열리는 연맹 총회에서 공식 공표될 예정이다.

국제대회로는 지난해 '2025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이 벌써 두 번째이다.

'2025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는 18회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12회 시니어아시아선수권대회로 나눠 21개국, 1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6월경 보름 동안 개최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조협회의 임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