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전직 군수 3명, 박세복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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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의 전직 군수 3명이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낙후된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한 군수 출신의 국회의원이 늘고 있다"며 "영동군수를 역임한 박세복 예비후보와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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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의 전직 군수 3명이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임각수 전 괴산군수와 정상혁 전 보은군수, 김영만 전 옥천군수는 8일 박 예비후보의 사무실에서 "동남4군 국회의원으로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낙후된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한 군수 출신의 국회의원이 늘고 있다"며 "영동군수를 역임한 박세복 예비후보와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지역 일꾼이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돼 지방 행정에 대한 경험을 통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이 겪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는 현재 4선에 도전하는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과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은 최근 동남4군 총선 후보로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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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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